GS25 신상, 풀무원 지구식단 두부텐더 김밥으로 건강한 한 끼 해결해요
풀무원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런칭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통한 지속가능성을 알리고자 노력을 많이 했고, 광고모델도 이효리님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낮아 건강한 단백질이라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를 줄이면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를 얻는데 드는 용수 사용, 대기 오염 등의 환경파괴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인간이 고기를 얻기 위해 벌이는 축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중 하나로 유엔농업식량기구(UNFAO)에 따르면 세계 연간 온실 가스 총 배출량 중 15%가 축산업에서 발생하는데, 이는 전 세계 모든 교통수단의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많다고 한다.이러한 점 때문에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는 식물성 식단을 추구하는 플렉시테리언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글로벌 마켓에서는 대체육 뿐 아니라 타코, 버거, 비비큐 등 다채로운 식물성 단백질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풀무원 지구식단도 지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추구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있다.
광고모델로 이효리님이 나왔길래 예쁘다며 보다가 지구식단의 취지가 좋은 것 같아 관심있게 살펴보던 중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김밥으로 나온 것을 보고 바로 구매했다-!!
풀무원 지구식단 두부텐더 김밥
두부텐더가 식물성 재료만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그래서 풀무원 지구식단 브랜드에서 출시를 한 것 같았다.
식물성 재료가 들어갔지만, 소스나 토핑에는 동물성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제품 자체로 봤을 때 비건 제품은 아니었다.
**비건은 동물성 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뜻한다.
영양정보로 봤을 때 김밥 한 줄의 총 칼로리는 417kcal라서 한 끼 식사에도 부담이 없었다.
가격은 3,000원!
김밥의 단면을 보니 밥에 두부텐더와 함께 맛살, 단무지 등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었다.
밥도 우리쌀로 만들어서 더 찰지고 맛있다고-
김밥은 총 8알로 구성되어 있었고, 꽤나 실하다.
아무래도 렌지에 돌려먹으니 텐더 자체의 바삭함은 없지만, 그래도 맛은 꽤나 좋았다.
같이 들어있는 소스나 토핑들과 조화가 잘 맞았다.
건강을 생각하는 재료로 만든 김밥이지만, 닭발과 함께 먹는다면?
ㅎㅎㅎ
닭발은 못참고 뜯어버렸다.
닭발과의 조화도 굉장히 잘 어울리는 듯-💖
편의점 제품으로 건강챙기기-! 두부텐더 김밥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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