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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털실 화분 커버, 단 돈 오천원으로 직접 만들기 요즘 유행하는 털실 화분 커버, 단 돈 오천원으로 직접 만들기 평소 나는 집꾸미기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 굉장히 가지고 싶었던 화분이 있었다. 그건 바로 털실로 꾸며진 화분 .. !! 그런데 밖에서 그 화분을 사기엔 비싸서 고민하다가, 내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보자! 싶어서 재료를 사서 만들었다. 재료비는 총 4,700원 정도 들었다. 오천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간단하게 화분 커스텀해보자 - 먼저 재료를 준비해준다. 원하는 색상의 털실, 화분, 양면테이프, (사진엔 없지만)가위 털실은 쿠팡에서 개당 2,700원에 구매했고, 양면테이프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다! 사진상에는 핫핑크, 아이보리 색상을 준비했는데, 핫핑크가 독보적으로 예뻐서 그냥 핫핑크 색상만 사용하였다 나는 집에 남는 화분이 있어서 이걸 사.. 2023. 9. 15.
동대문 부자재로 요즘 핫한 펜던트 목걸이 만들기|줄 매듭 방법 요즘 펜던트 목걸이가 유행인 거 알고 계신가요? 인스타에 사진 올라오는 걸 보면 다 하트모양의 예쁜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 사진이 보이던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사고 싶어서 찾아보니 쇼핑몰이나 인터넷 구매는 다 비싸서.... 😂 동대문 시장의 가격을 알고 있는 저로써는 굳이 비싸게 주고 사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동대문시장에서 부자재를 사서 만들어보았습니다 - 🤍 일단 원하는 목걸이 모양이나 디자인을 생각한 후 동대문 종합시장에 갑니다. 악세사리 매장은 5층에 위치해 있고, 운영시간은 매일 09:30 - 19:00 (일요일 휴장) 주말은 토요일만 열리고, 평일은 저녁 6시 이후면 슬슬 문 닫는 가게가 많아져서 낮에 가는 게 좋습니다. 저는 평일 반차를 쓰고 친구와 함께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2023. 5. 2.
서울 :: 노들섬 일몰은 필수 (+ 인생샷 건지는 위치 공유) 서울 올라온 지 어언 3년.. 노들섬이 일몰 맛집이란 말은 많이 들었는데, 작년 가을에 처음 가봤다 노들섬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들'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유료주차장이 있고(비싸지만) 바로 앞에 노들섬 정류장도 있기 때문에 교통은 썩 나쁘진 않다. 노들섬에 내려서 한 바퀴 산책 후 일몰 명당이라는 곳으로 찾아갔다! 노들섬 일몰 명당 위치는 노들섬 중앙무대 뒷부분으로 넘어가면 이렇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마당이 나오는데, 꽤나 넓고 사람들도 많았다 사실 섬 자체가 살짝 작아서 어느 곳을 가도 다 예뻤지만 저 나무 사이로 비치는 윤슬과 일몰이 진짜 너무 예뻤다 .. 저 일몰 보러 뛰어가는 씬나는 발걸음 *.☆⸜(⑉˙ᗜ˙⑉)⸝♡.* 진..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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