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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하임 :: 브런치 스팀오븐|토스터기 사용 후기

by HYE._.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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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 집에서 홈베이킹을 자주 하시나요 ?

 

전 .. 안합니다 ^^...

 

그런데 최근들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꽤 많아졌고,, 그래서 그런지 홈베이킹을 한 번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다가온 내 생일 .....

친구가 뭐갖고싶냐고 해서 오븐을 갖고싶다했더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0초만에 선물 완룡 - 🤍

ㅋㅋㅋ

진짜 너무 고맙고 .. 사랑하구 ..... 🖤🤍🖤

 

벤하임 브런치 스팀오

 

색상은 아이보리/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감성은 흰색이지 ~ 하면서 아이보리 색상을 선물 받았다

구성품은 본체, 베이킹 그릴, 베이킹 트레이, 분리형 빵 부스러기 트레이, 사용설명서

 

 

 

 

베이킹 그릴은 탈부착이 쉬우므로 설거지 하기에 편리한 구조였다

 

 

오븐 오른쪽 상단부분에 보면 물 투입구가 있어서 요리 중간에도 물을 보충할 수 있고, 뚜껑은 계량컵으로도 사용이 가능했다.

 

전자레인지에도 보통 물이 담겨져있는 컵과 같이 돌려야 수분 때문에 더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벤하임 브런치 스팀오븐은 물 투입구가 따로 있어서 더 편하게, 수분을 머금은 갓 구운 빵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겉면만 익는게 아닌, 안까지 촉촉하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맘에 듦 ㅠ 🤍

 

사이즈는 가로31.2cm, 세로 19cm, 높이 23cm로 크기도 아담해서 1인가구에게 부담없는 전자제품인 듯 하다.

마침 내 방 진열장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 ➰

 

게다가 디자인도 되게 하얗고 감성적이라 하얀 진열장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았다.

또 투명한 유리창이 있기 때문에 요리가 잘 되고 있는지 틈틈이 확인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분리형 트레이로 오븐청소도 걱정없다.

부스러기때문에 어지럽혀지지 않고 따로 트레이만 분리해서 씻으면 되니 굉장히 간편 -

 

최대 30분 타이머에, 타이머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오븐이 꺼지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문제없을 것 같다.

또, 위아래 열선 선택 가능해서 빵만 익히거나, 치즈만 녹이거나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만의 레시피로 알맞게 사용하면 될 듯

 

주말에 한 번 사용해봤는데 간단한 빵 만들었는데도 굉장히 잘 익혀져서 놀라웠다 :-)

비록 온도 선택은 없었지만, 간단한 브런치 제조 정도는 가능해보여서 자주 사용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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