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바디오일로 꾸준히 보습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바디 피부는 얼굴 피부에 비해 피지선이 발달되어있지 않아서 건조함을 느끼기가 쉽기 때문에 피부가 잘 틀 수 있어서 .. 미리미리 수분감을 챙겨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선물받은 아로마티카 바디오일이 괜찮길래 남기는 리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이 제품이 있었는데, 쉽고 간단하게 선물을 전해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요즘 날씨와도 잘 어울리고, 흔하지 않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적당해서 추천하는 제품 .. 🤍
아로마티카 서렌 바디오일 라벤더 & 마조람 100ML
AROMATICA Serene Body Oil Lavender & Marjoram
지치고 긴장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보듬는 아로마테라피 마사지로 온전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라벤더는 깊은 명상의 시간을 허락하며 내면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손길과 같고, 마조람은 안락한 의자와 같이 깊숙한 포근함을 부여합니다. 황금빛 호호바 오일은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한 구조로 흡수력이 뛰어나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여 촉촉하면서도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라벤더는 조화로운 은은함이 달콤한 낮잠과 같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고 한다. 라벤더는 조용히 안정시키는 성질로 휴식을 취하고 깊은 상태의 명상에 이르는 것을 도와주며, 공간을 포근하게 안아주며 릴렉스 시켜준다. 라벤더는 삶에서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갇혀 있다고 느낄 때 마음을 고요하게 해주어 편안한 휴식을 허락한다.
마조람은, 늦은 오후 언덕에 서서 가볍게 부는 산들바람처럼 기분좋은 노곤함을 선사한다고 한다. 마조람의 따뜻한 풀 향기는 굳은 몸과 마음에 편안함과 확고한 안정감을 전달한다고 한다.
사용법은,
겨드랑이, 사타구니와 같이 에너지의 흐름이 필요한 곳에 바디오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그러면 뭉쳐있는 기운을 풀어주고 릴렉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샤워 후 물기가 살짝 있는 촉촉한 상태에서 몸에 발라주면 더욱 부드럽게 마사지가 가능한 동시에 유분 보습막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더 좋다고 한다.
보습이 더 필요하다면 바디로션과 바디오일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오일이 묵직한 느낌이 아니라서 너무 좋은데요 ..?
물론 지금같은 환절기에 딱이긴 하지만, 날씨가 풀려도 산뜻한 느낌이라 사용하기 문제없을 듯
아로마티카는 제품 기획 단계부터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패키지를 연구하는 기업이라, 소비 후 수거된 유리를 재활용하여 유리 용기를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한다. 일반 유리 대비하여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90% 절감할 수 있고, 이는 나무 1/18 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환경을 더욱 생각하는 기업이라 성분도 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다.
심지어 유리용기도 아담하고 예뻐서, 나중에 오일을 다 쓰고 나면 디퓨저 통으로도 사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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