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Ᏽ𐌏𐌏𐌃 𐌓𐌋𐌀𐌂𐌄/카페

용산 빵 맛집, 드디어 가 본 홍철책빵!

by HYE._.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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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빵 맛집, 드디어 가 본 홍철책빵!

 

먼저, 용산에서 먹었던 브런치 맛집부터 소개 ↓

2024.10.08 - [Ᏽ𐌏𐌏𐌃 𐌓𐌋𐌀𐌂𐌄/밥집] - 매달 메뉴가 바뀌는 신선한 제철음식 브런치카페 '용산 마다밀'

 

매달 메뉴가 바뀌는 신선한 제철음식 브런치카페 '용산 마다밀'

매달 메뉴가 바뀌는 신선한 제철음식 브런치카페 '용산 마다밀' 용산에는 숨겨진 예쁜 맛집, 카페가 많다.언젠가 용산 투어를 한 번 해야지 싶었는데 마침 용산 가고싶다고 한 친구가 있어서 바

hhgg2222.tistory.com

 

브런치카페에서 샐러드 먹어준 후 홍철책빵으로 갔다 :-)

홍철책빵은 연예인 노홍철님이 운영하는 북카페인데, 카페 외관만 봐도 노홍철님의 카페라는게 느껴지더라.

단지 구경거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빵과 커피가 굉-장히 맛있었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더 주문했다 🤤

 

홍철책빵

월 목 금 토 일 11:00-18:00

화 수 정기휴무

010-8999-5448

포장


건물 외관만 바도 노홍철님의 가게인게 딱 느껴지더라

노홍철님의 벽화로 가득해서 재밌는 사진 찍기 좋았다 :)

 

여기는 홍철책빵 들어가는 입구인데, 온통 노홍철님의 얼굴로 가득해서 신기했다.

 

음료를 고르려고 했는데, 바로 앞에 여러가지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

밥을 먹고 온 후라 배는 불렀지만, 그래도 맛 보고 싶어서 간단하게 빵 하나에 수제크림으로만 주문했다.

 

정말 온통 노홍철님의 흔적....

보는 재미도 있고, 사진 찍기에도 좋았다.

자기애가 넘치는 노홍철님을 보니 멋있다는 느낌만 계속 받았다.

 

책빵이라 그런지 책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다.

 

우리는 1층에 큰 테이블로 안내받았는데, 쉐어 테이블이라 일렬로 앉았다.

쉐어 테이블이지만 테이블이 엄청 커서 수다떠는데도 문제 없었다.

 

드디어 나온 커피와 빵!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산미가 적당했고 고소함도 적당해서 딱 알맞았다.

게다가 여기 진짜... 빵이 너무 맛있었다.

수제크림도 주문했는데 크림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달달하니 빵과 굉장히 잘 어울렸다.

초코나 연유 말고 수제크림으로 주문하길 잘 한 듯!

 

그리고 빵도 진-짜 맛있었다.

겉엔 되게 바삭바삭한데 속은 굉장히 쫀쫀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식감도 굉장히 좋았고, 산미가 살짝 있어서 크림과 같이 먹기 좋았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추가로 하나 더 주문했다 .. :-)

너무 맛있어서 집에 포장해가고싶더라-

다응메 또 방문하게 된다면, 꼭 포장해와야겠다 싶었다.. 포장 못 한 게 너무 아쉽네..

 

여기는 2층 공간이다!

계단을 올라오면 왼쪽은 테이블 공간이고, 오른쪽은 노홍철님의 개인 공간이 있었다.

겉에서만 살짝 구경하기 ^_^-

 

노홍철님이 직접 착용한 옷이나 모자 등으로 꾸며져있었고, 거울도 많아서 사진도 왕창 찍었다 -

 

노홍철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게를 구경하는데 굉장히 재밌으면서도 신박한 가게라고 느껴졌다.게다가 그냥 인테리어만 구경하는 게 아니라 빵도 굉장히 맛있어서, 너무 재밌게 잘 구경하고 쉬다가 가는 느낌-빵을 다시 먹으러 가고 싶을 정도로 빵도 맛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서 구경하고 카페를 즐기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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