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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간식|간단하게 통밀 꿀꽈배기 과자 만들기

by HYE._.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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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하고 싶은데, 입 터짐 때문에 자꾸만 과자를 먹게 된다면?

살찔 걱정 없이 통밀 과자를 만들어봅시다 ผ(•̀_•́ผ)

 

평소 나는 회사에서 앉아서 작업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있다 보면 입이 심심한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다. 그럴 때마다 탕비실에서 과자를 꺼내먹곤 하는데, 먹고 앉아있고 그러다 보니 살이 금방 쪄서 몸이 무거워진 게 느껴지더라 ㅠ

그래서 물을 마시거나 해도 입이 심심하다는 이 생각은 멈추질 않는데, 먹어도 부담 없는 음식을 만들어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레시피를 만들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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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푸실리(통밀이면 더 좋아요), 알룰로스, 검은깨(선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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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굉-장히 간단하다

알룰로스가 없다면 스테비아나 에리스리톨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펠리체티 유기농 통밀 푸질리

나는 쿠팡에서 푸실리를 구매했는데, 이왕이면 통밀 제품이 좋을 것 같아서 통밀로 구입!

 

 

먼저, 원하는 만큼 계량 후 푸실리를 7-8분 정도 삶아준다.

 

삶은 푸실리의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준다.

 

물기 제거한 푸실리를 종이호일에 깔아준다.

 

오븐이나 토스트기, 에어프라이어 등에 넣고 5-10분간 구워준다.

이때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시간을 더 추가해 준다.

 

다 구운 푸실리를 어느 정도 식힌 후 알룰로스를 뿌려준 후 버무려준다.

검은깨가 있다면 먹기좋게 뿌려주어도 좋지만, 나는 집에 검은 깨가 없었으므로 알룰로스만 뿌려주었다.

 

바삭한 식감의 꿀꽈배기 완성 !

 

 수분이 있어 통에 두고 냉장보관해 주었다. 

 

알룰로스만 넣었는데도 바삭한 식감에 달달한 맛까지 있어 하나씩 간식으로 먹기 좋았다.

포화지방 한가득인 과자들 말고 통밀과자를 만들어 먹는 것도 다이어트할 때 입 터짐 방지로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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