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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두부로 간단하게 고추전 만드는 반찬 레시피

by HYE._.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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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평소 집에서 식사할 때 반찬을 많이 만드는 편이신가요 ?

저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먹곤 합니다.

사실 거창하게 하라고 하면 할 순 있는데 .. 재료 남기는 것도 싫고, 솔직히 혼자 있다보면 귀찮거든요 ^^..

배달음식 안 시켜먹는게 어디냐며 간단하게 반찬을 해먹곤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참치두부고추전입니다 :-) 거창하게 재료가 많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5-10분이면 뚝딱 만들기 때문에 굉장히 편한 것에 비해 맛도 좋아 제 최애 반찬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제 최애 반찬 레시피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식사를 간단하게 하는 편인데, 이 반찬은 단백질로 가득 차있어 부담없이 먹기 좋은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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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오이고추/청양고추, 참치, 두부, 계란, 후추(취향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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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도 굉장히 간단합니다.

저는 딱 1인분만 만들거라, 두부 1/4모, 오이고추 3개, 청양고추 1개, 계란 1개, 참치 반 캔 으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재료를 손질해줍니다.

참치와 두부는 으깬 후 섞어주고, 오이고추는 반 갈라 안에 씨를 다 제거해줍니다.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청양고추도 하나 추가해서 손질해주었습니다.

 

이 때 참치와 두부 으깬 거에 후추를 뿌려주면 좋은데, 저는 깜빡하고 뿌리진 않았습니다.

취향이니 원하시는 분들은 후추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손질한 고추에 으깬 두부와 참치를 채워줍니다.

 

속을 가득 채운 고추에 계란물을 뭍혀서 기름을 달군 팬에 구워줍니다.

 

재료가 넘치거나 속이 빠져나오지 않게 속을 가득 채운 면 부터 구워줍니다.

 

약불에서 천천히 굽다보면 완성입니다.

딴짓 한다고 살짝 바삭하게 구워진 것들은 아래쪽에 숨겨두기 .. ~~

 

예쁜 그릇에 담아 다른 반찬과 먹으면 최고 - ❤

 

저는 집에 있는 마늘과 같이 먹었는데, 오이고추라 식감이 굉장히 아삭해서 밥반찬 외에 그냥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참치와 두부에 단백질이 한가득이라, 식단으로도 적절한 레시피인 것 같아요 :-)

 

청양고추로 만든건 매콤하고 맛있었고, 오이고추로 만든건 아삭한 식감과 참치 두부의 부드러운 조화가 잘 어우러져 맛있었습니다. 먹다가 갑자기 베트남에서 샀던 매콤칠리소스가 생각나 찍어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다른 소스 제품이 있다면 같이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백질로 가득찬 초간단 반찬 레시피 :-)

아래에 보면 더 많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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